해피테일랩의 후속 작품을 준비하기 위해 

동물권행동 <카라>에서 운영하는 

입양카페 <아름품>에 들렀습니다.

강아지들을 인터뷰(?)해야 하는데

아이들이 너무 들이대는 바람에 

인터뷰와 촬영이 중단되었지만 대신 사랑을 듬뿍 받고 왔어요.

비접촉 비대면 시대에 강아지들의 온기로 인해 힐링하는 시간을 보냈으니

이 행복한 갬성을 작품에 잘 담도록 해야겠어요.

데헷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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